제시카 알바. 아카데미 시상식서 '만삭의 몸매' 드러내

2008-02-25     스포츠연예팀

‘만삭의 몸매 눈부시게 아름다워!’

할리우드 여배우 제시카 알바가 만삭의 몸으로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 카펫를 밟았다.

제시카 알바는 24일 오후8시(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 코닥 극장에서 열린 제 8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약혼자인 캐시 워렌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자줏빛 드레스를 입은 제시카 알바는 풍성한 드레스로 배를 감췄으나 슬며시 드러난 라인은 만삭임을 짐작케 했다. 제시카 알바는 5월 출산 예정인데 쌍둥이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었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도 22일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에 있는 한 병원에서 건강한 아들 딸 쌍둥이를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