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당' 이승기 손가락 수술...향후 활동 주목

2008-02-25     스포츠연예팀
'1박2일'에서 '허당'으로 인기가 치솟고 있는 가수 이승기가 촬영 중 손가락이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다.

이승기는 지난 23일 제주도에서 ‘해피선데이-1박 2일’ 촬영을 하던 도중 손가락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기는 부상을 당한 직후 제주도에 있는 병원에서 응급처치 후 서울로 향했으며 24일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갑작스러운 부상 때문에 이승기의 향후 활동에 차질이 빚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도 있었지만  본인이 ‘해피선데이-1박 2일’ 코너에는 계속 출연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