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성대수술 2~3개월 요양 당분간 활동 중단

2008-02-27     스포츠연예팀

가수 휘성(26)이 두 달간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휘성은 25일 서울 강남에 있는 예송병원에서 레이저로 성대 낭종 제거 수술을 받았다.

휘성은 지난 1월 5집 ‘사랑은 맛있다’를 내놓고 약물 치료에 매달려 왔지만, 증상이 악화돼 결국 수술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오후 퇴원한 휘성은 앞으로 2~3개월 동안 회복을 위한 요양으로 활동을 중단하는 것이 불가피하다.

휘성의 소속사 오렌지 쇼크 측은 "수술은 성공적이고 회복 속도도 좋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