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의 친동생 솔란지 가수 컴백 "역시 그 언니의 그 동생"
2008-02-29 스포츠연예팀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 여동생이 가수활동을 본격적으로 재개한다.
비욘세 솔란지가 오는 3월 두 번째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일본 팝 전문지 노트렉스(Notrax)가 지난 28일 보도했다.
노트렉스는 "솔란지가 활동을 함께 할 밴드를 모집한다. 오디션을 통해 밴드 멤버를 뽑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디션을 통해 선발할 멤버는 각각 백그라운드 싱어와 드러머, 기타리스트, 베이시스트, 키보디스트 등이다.
이번 앨범에는 니요(Ne-Yo), 팀버랜드(Timberland), 알켈리(R. Kelly) 등 초호화 뮤지션들이 참여할 계획이다.
배우 겸 가수인 솔란지는 친언니 비욘세가 속한 여성 그룹 데스티니스 차일드의 백댄서를 시작으로 2003년 솔로 앨범 'Solo Star'를 발표했다.
영화는 ‘브링 잇 온3’, ‘존슨 가족의 휴가’ 등에 출연했다.
한편, 솔란지는 이른 나이(18세)에 결혼해 아이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