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하트 종방연, 지성- 이보영 열애설 확인하려 취재진 북새통

동료 탤런트 이보영과 핑크빛 로맨스에 휩싸였던 배우 지성이 MBC 수목드라마 `뉴하트` 종방연에 참석했으나 취재진의 질문에 입을 굳게 다물었다.

지성은 2월 29일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뉴하트’(2월28일 마지막회 23회 방송) 종방연에 참석해 “그동안 고생해 준 제작진과 연기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뉴하트’ 흥행의 공을 제작진에 돌렸다. 

이날 드라마 종방연에는 연기자와 스태프를 비롯, 지성의 열애설을 확인하기 위한 취재진 30여명이 몰려와 북새통을 이뤘으나 지성은 열애설에 대해서는 전혀 입을 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성은 군제대 후 복귀작이었던 ‘뉴하트’가 종영하는 28일 오전, 동료탤런트 이보영과 열애설이 보도되면서 곤욕을 치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