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의 '끼' 어디까지? 육감적인 화보 이어 시트콤까지

2008-03-01     스포츠 연예팀


최근 스타화보를 공개해 육감적인 몸매로 시선을 모았던 개그우먼 곽현화가 시트콤으로 연기에까지 도전한다.

곽현화는 케이블 채널 tvN 리얼시트콤 `마이캅`에서 신세대 여순경 역을 맡았다.

`마이캅`은 동네 지구대의 이야기를 담은 시트콤으로 우리네 삶에서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지구대 경찰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웃음과 감동으로 풀어낸다.  김경식 정은표를 비롯해 탤런트 윤지후, 개그맨 권성호 등이 출연한다.

곽현화는 명품을 좋아하고 미용에만 관심이 많은 철부지 여순경 역을 맡았다. `마이캅`은 3월 5일 첫 방송된다.

한편 곽현화는  누드 화보집과 관련  29일 고뉴스TV에 출연,  “누드집을 촬영할 계획은 없냐”는 네티즌의 돌발 돌발 질문에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개그우먼에 이어 섹시 화보까지 이어진 곽현화의 끼가 과연 어디까지 펼쳐질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