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배 고파서 못 뛰겠다.빨리 먹을 것 줘" 2008-03-01 스포츠 연예팀 LA갤럭시 베컴이 1일 오후 상암동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친선경기 중 먹을 것을 전달받고 있다. 1-1 무승부 후 승부차기 끝에 FC서울 승리. (사진출처=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