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320i 승용차 리콜..에어컨 켜면 시동'뚝' 2008-03-06 김미경기자 국토해양부는 BMW코리아에서 판매한 BMW 320i(E90) 승용차 가운데 632대에서 결함이 발생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리콜사유는 엔진 공회전 상태에서 에어컨 및 파워스티어링 등을 작동하면 시동이 꺼질 수 있는 결함이다. 시정대상은 2006년 3월 14일부터 2007년 8월 24일까지 판매된 BMW 320i 632대로 7일부터 BMW코리아 협력정비공장에서 무상으로 수리해준다. 문의 ☎ 080-269-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