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학창시절 최악 성적 공개
2008-03-07 스포츠연예팀
방송인 신정환은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기승사' 녹화에서 "학창시절 최악의 등수 62명 중 52등이었다"고 고백한 것.
이어 “두 명은 축구부”라고 덧붙여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녹화방송에서 조선시대 서당에서 유재석 훈장 양 옆에 모여 앉은 출연진들은 옛날 교육기간인 서당에서 촬영하는 만큼 자신들의 학창시절 등수를 밝혔다.
이에 신정환은 끝까지 숨기려다 유재석의 귀에 조심스럽게 속삭였는데 그가 듣자마자 “52등이요?”라고 큰 소리로 외치는 바람에 신정환의 학창시절 등수가 알려졌다.
이날 녹화분은 9일 오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