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더화ㆍ매기 큐ㆍ훙진바오 내달 방한

2008-03-12     스포츠 연예팀
아시아 합작 영화 '삼국지-용의 부활'에서 주연한 배우 류더화(劉德華)와 매기 큐, 훙진바오(洪金寶)가 내달 한국을 찾는다.

    태원엔터테인먼트는 "이들은 4월3일 한국과 중국 동시 개봉을 앞두고 영화 홍보 차 22~25일 방한해 언론 인터뷰와 시사회 참석, 기자간담회 등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영화에서 류더화가 조자룡 역을 맡았으며 매기 큐는 조자룡과 대결하는 조조의 손녀 조영을, 훙진바오는 조자룡과 우정을 나누는 나평안을 맡아 연기를 했다.

  홍콩 리런강(李仁港)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 제작에 정태원 태원엔터테인먼트 대표가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