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봉태규와 베드신 화제..."나이 차 뛰어넘는 베드신 연출"

2008-03-12     스포츠연예팀

배우 윤여정(61)이 영화 '가루지기'에서 주인공 봉태규(27)와 베스신 연기를 펼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윤여정은 극중 주인공 변강쇠(봉태규)와 같은 마을에 사는 노파 역으로 출연해 34세의 나이 차를 뛰어넘고 봉태규와 베드신을 촬영했다.

윤여정은 지난 2003년 개봉된 영화 '바람난 가족'에서 초등학교 동창과 바람이 난 문소리 시어머니 역으로 출연해 연기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가루지기'에서는 전작보다 더욱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가루지기'는 지난 2월에 크랭크인해 오는 5월 1일 개봉 예정이다.

얼마전에는 중견 여배우 김청이 연기생활 중 첫 베드신 촬영을 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