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일본서 3700명과 데이트
2008-03-15 스포츠 연예팀
미남 배우 조인성(27)이 17일과 18일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팬미팅을 연다.
17일 오사카 1417석, 18일 도쿄 2222석 규모로 약 3700명의 팬과 만난다. 벌써부터 인기가 폭발하고 있다.
지난 2월 25일에는 팬 미팅 신청 사이트 오픈과 동시에 1만 5000여 명의 팬이 몰려 서버가 다운됐다.
조인성은 이 행사 참석을 위해 16일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번 행사에서 그는 출연 작품에 관한 대화를 나누고 팬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다.
조인성은 현재 영화 '쌍화점' 촬영 준비중이다.오는 4월 초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