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데뷔 10년만에 영감됐다.나를 리더할 여자 찾는다"

2008-03-15     스포츠 연예팀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신화의 막내 앤디가 "이젠 많이 늙었다"고 말해 화제다.

그는 15일 오후 5시 20분 방송되는 KBS 2TV '스타 골든벨'(정희섭 연출)에 출연해 "며칠 전 새 앨범 재킷을 촬영하기 위해 모두 모였다. 나를 제외한 멤버들 모두가 남자답고 멋졌다. 특히 에릭형의 외모가 제일 부러웠다"고 말했다.

앤디는 이어 "신화가 이제 많이 늙어버려서 예전만큼 귀여움을 찾기도 힘들고 성숙한 남성미만 남은 것 같다.데뷔 시절부터 나만 쌍꺼풀이 없어서 콤플렉스였다. 눈과 코도 맘에 들지 않는다"고 털어 놓았다.

그는 이어 "6년 동안 여자 친구가 없었다. 내가 먼저 다가가지 않는 스타일이라 날 리드해 주는 여자가 나타나면 좋을 것 같다"고 고 덧붙였다.(사진출처=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