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가인 예뻐진 이유 있었네... '코높이 주사' 깜짝 고백

2008-03-15     스포츠 연예팀


여성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멤버 가인이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가인은 최근 KBS 2라디오(106.1Mhz) '박준형의 인기가요'에서코성형을 고백했다.

DJ 박준형이 인터넷 등에서 떠도는 가인의 성형 의혹 사진에 대해 묻자 가인은  "성형 수술을 받은 적은 없고 코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해 주사 한 대를 맞은 적이 있다. 문제의 사진은 주사를 맞은 다음 날 붓기가 덜 빠진 상태에서 찍은 것이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같은 가인의 깜짝 성형 고백에 팬들은  '예뻐진 이유가 있었다', '솔직해서 좋다' 등의 호평을 남기고 있다.

한편, 가인은 최근 한 방송에서 "연하의 인기그룹 멤버에게 대시 받은 적 있다"고 깜짝 고백해  상대가 누구인지 궁금증을 남기기도  했다.

가인이 속한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최근 일렉트로니카 풍의 'L.O.V.E'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지상파 방송 3사 순위를 석권한 데 이어 최근에는 온라인 차트에서도 저력을 내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