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소지섭 'U-Turn'서 호흡 척척

2008-03-19     스포츠연예팀
소지섭과 이연희가 장진 감독의 TV 무대 데뷔작인 단편영화 'U-Turn'의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두 남녀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U-Turn'에서 소지섭은 어느 날 갑자기 눈앞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여자에게 마음을 빼앗기는 남자 지섭으로 등장하고, 이연희는 의지할 곳이라곤 처음 본 지섭밖에는 없는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묘령의 여자가 된다.

4분짜리 3부작으로 구성된 'U-Turn'은 내달 1일부터 한 달간 OCN과 수퍼액션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