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알바 "만삭의 몸에도 여전히 아름답네~"
2008-03-20 스포츠연예팀
할리우드 섹시스타 제시카알바의 만삭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파파라치들에게 찍힌 제시카 알바의 모습은 노메이크업에 캐쥬얼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임신 8개월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스타일리쉬한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시카 알바는 베벌리힐스의 한 네일샵에서 네일케어를 받고 나오는 길이었으며 파파라치들의 후레쉬가 터지자 당황한 듯 얼굴을 가리고 재빨리 차에 올라탄 것으로 전해졌다.
제시카 알바의 애인은 영화 '팬터스틱4'의 조감독이었던 캐시 워렌으로 2004년 가을부터 교제를 시작해 한때 이별의 아픔을 겪기도 했었다.
하지만 임신 사실을 알고 얼마 전 정식으로 약혼을 해 많은 팬들의 축복을 받았다.
알바의 쌍둥이를 임신했고 출산예정일은 5월경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시카 알바가 헤이든 크리스텐슨과 주연한 ‘마취중 각성’이라는 주제를 다룬 영화 ‘어웨이크’ 가 3월 2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