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휘 각시 최혜경,엄숙한 순간에 왜 손으로 코를...? 2008-03-21 스포츠 연예팀 21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배우 이한위(49)와 예비신부 최혜경씨(30)의 결혼식에서 신부가 느닷 없이 손으로 코 끝를 만져 눈길을 끌고 있다. '기쁨의 콧물'일 흘러서일까?(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