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원 '보름달' 5월 미국시장 데뷔한다

2008-03-22     스포츠연예팀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그래미 시상식 레드카펫을 밟았던 '이소원&블레스원'이 22일 TBS 뮤직스타에 출연했다.

이들 '이소원&블레스원'은 국악과 힙합이 합쳐진 독특한 곡 '보름달'을 발표한 프로젝트 그룹으로 오는 5월 싱글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며 미국시장에 데뷔할 계획이다.

배우 겸 가수 이소원은 캐나다 밴쿠버 필름스쿨을 졸업했으며 드라마 연개소문에서 홍매역을 맡은바 있고 '크리스피 로즈' 라는 팀으로 싱글앨범을 발표한 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