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 가수’마이킹, ‘아싸 가오리’로 출사표

‘4차원 가수’마이킹이 대표 타이틀곡은 댄스곡 ‘아싸 가오리’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던졌다.

정규 1집을 발표하며 가요계로 들어온 마이킹은 21일 MBC TV ‘가요 큰잔치’를 출발, KBS 2TV ‘뮤직뱅크’, SBS TV ‘인기가요’등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대표 타이틀곡은 댄스곡 ‘아싸 가오리’다. 

이미 지난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방송을 한 그는 당일 네이버 검색어에 2위를 기록하는 등 벌써부터 대중들에게 자신만의 개성을 각인시키고 있어 향후가 주목된다.

마이킹은 우스꽝스러운 헤어스타일에 커다란 사탕반지를 끼고 다닌다. 이력 또한 남다르다. 호주 시드니공대(UTS)에서 법학과 경영학을 복수전공한 뒤 현지 법률사무소를 다녔다.

마이킹은 “나도 내가 정상은 아닌 것 같다”며 “최선을 다해 뭔가 큰일을 내보겠다”며 자신감을 내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