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현중 오빠~좋아했어요" 고백

2008-03-23     스포츠 연예팀

"현중 오빠~데뷔 전에 열렬한 팬이었어요. 실제 봐도 멋있네요"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가 데뷔 전 부터 SS501 김현중의 팬이었다고 털어 놓았다.

티파니는 22일 KBS '스타골든벨'에 출연, 소녀시대와 SS501에 대한 인기투표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SS501의 데뷔 초기에 김현중의 오빠의 팬이었다"고 고백했다.

티파니는 실제로 보니 어떠냐는  MC들의 질문에 "실물이나 화면이나 모두  멋있다. 실제로 봐도 멋있다"고 말했다.

이날 티파니도 SS501의 인기과 관심을 독차지했다. 소녀시대 그룹을 대상으로 SS501 멤버들이 실시한 인기투표에서 1위을 했다.

김현중도 티파니에게 한 표를 던졌다.  티파니는 "저에게 투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쁜 표정을 지었다.

티파니는 배우 김혜성과 함께 현재 케이블 채널 KMTV의 '소년소녀 가요백서'의 MC로 활약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