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김성은 스캔들 '신경도 쓰지 않는다'

2008-03-23     스포츠연예팀

신정환과 김성은이 열애설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현재 KBS 2TV '해피선데이의 불후의 명곡'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둘은 촬영장 밖에서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김성은은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 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를 통해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하지만 신정환 김성은은 “너무 친해서 그런 기사가 난 것 같다”며 “그저 친한 선후배 사이다”고 말했다.두사람의 소속사도 "사실 무근이다. 전혀 사실이 아니다. 친한 선후배 사이로 편하게 지내는 것 뿐이다"라고 부인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잘 어울린다" "아닌땐 굴뚝에 연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정환은 자신이 진행을 맡고 있는 케이블TV프로그램 '신정환의 환골탈태' 녹화에서 "연예인이 아닌 평범한 여자를 소개시켜달라"고 제작진에게 맞선 제안을 해 4살 연하의 미모의 큐레이터와 맞선을 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