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진 아나운서 '열애'… 남자친구는 중견기업 맨

2008-03-24     스포츠연예팀

SBS의 미녀 스타 아나운서인 윤현진이 열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美 유학파 출신인 동갑내기 회사원 이 모씨와 만나고 있는 윤 아나운서의 열애 상대 이 모 씨는 중견기업 D사(전기부품업체)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의 한 측근에 따르면 "이 씨가 지난 해 D사에 입사해 본격적으로 경영수업을 하고 있고 미국서 경영학을 공부 할 때 소개로 윤현진 아나운서를 알게 됐다"고 두 사람의 만남을 설명했다. 

이에 대해 윤 아나운서는 "남자친구가 일반인이기 때문에 열애 사실이 알려지는 것에 대해 부담을 느끼고 있고 아직 구체적으로 결혼 일정을 잡은 것이 아니다“이나 계획을 구체적으로 잡은 것은 아니다"라며 남자친구를 배려했다. 

윤 아나운서는 2000년도에 SBS에 입사해 빼어난 미녀 스타 아나운서 타이틀을 달았으며 현재 SBS TV ‘8시 뉴스’의 주말 앵커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