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공격수 모따, 부상 경미해 출전 '이상無'

2008-03-25     스포츠연예팀
프로축구 성남 일화의 브라질 출신 공격수 모따(28)의 부상이 다행히 심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빠르면 19일 경기부터 출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성남 구단은 18일 " 모따가 지난 16일 수원 삼성과 홈 경기에서 상대 팀 선수의 거친 백태클로 오른 발목을 다친 뒤 교체됐지만 간단한 재활 치료와 훈련을 통해 다음 경기에는 출전할 수 있을 것 " 이라고 밝혔다.

자기공명영상(MRI)촬영 결과 모따의 우측 무릎관절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모따는 팀 훈련에 참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