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1년만에 체중26근 뺀 오윤아 "내 몸매 어때?"

2008-03-25     스포츠 연예팀
오윤아가 작년 8월 첫 아이를 출산한 후 1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했다.

  18일 열린 SBS 금요드라마 ‘우리집에 왜 왔니’(임선희 극본, 신윤섭 연출) 제작발표회에서 초미니 차림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윤아는  모유 수유와 요가를 몸매유지 비결이라고 자랑했다. 출산 한 달 후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 무려 16㎏을 감량했다는 것.

 1근을 600g으로 계산하면 무려26근이상을 뺀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