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중- 윤재희 아나 커플 4월 결혼 ..."축가는 홍경민에게 부탁했어요"
2008-03-25 스포츠연예팀
김일중 SBS 아나운서와 윤재희 YTN 아나운서와 오는 4월 결혼식을 올린다.
김일중-윤재희 아나운서 커플은 방송사 입사를 위해 들어간 아나운서 아카데미에서 만나 지난 2005년부터 3년간 사랑을 키워오다 마침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된 것.
결혼식 당일 축가는 가수 홍경민이 맡아 두 사람의 앞길을 축복할 예정이며 성당예식이라 사회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결혼식 직후 몰디브로 5박 6일간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며 서울 화곡동에 신혼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현재 김일중 아나운서는 '긴급출동 SOS 24'와 라디오 '김지영 김일중의 좋아좋아'를 진행 중이며 윤재희 아나운서 역시 'YTN 뉴스나이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