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밀라 이상형은 "귀여운 남자"...'화해' 노하우도 공개

2008-03-26     스포츠연예팀

'우즈베키스탄 미녀' 자밀라가 이상형을 밝혔다. 

최근 자밀라는 Mnet '이특의 러브 파이터'에 패널로 출연 "이상형이 어떻게 되느냐"는 MC이특의 질문에 자밀라는 "귀여운 남자다"고 전했다.

자밀라의 소박한 이상형에 패널들이 모두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자밀라는 연인과 다퉜을 때 화해하는 노하우도 공개했다.

자밀라는 "사귀던 사람과 다투게 되면 우선 전화를 걸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 한다. 그리고 전화를 끊고 남자친구에게 혼자 생각할 시간을 준다"고 말했다.

하지만 "기다리던 남자친구의 전화가 늦는다면 헤어진다"며 단호한 면도 보였다.

Mnet '이특의 러브 파이터'는 오는 27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