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조재현, 20년 연기인생 털어놔
2008-03-26 스포츠연예팀
배우 조재현이 ‘무릎팍도사’에 출연, '뉴하트' 종영 소감 및 20년 연기인생에 대해 털어놨다.
조재현은 지난 23일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의 녹화를 마쳤다.
이번 녹화를 통해 조재현은 최근 전국동계체육대회 빙상 쇼트트랙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아들 조수훈 군과 자신의 삶을 지탱해준 아내 등 가족에 관한 이야기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재현이 출연하는 ‘무릎팍 도사’는 오는 4월 초에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조재현은 대학로 연극 프로젝트 ‘연극열전2’의 총기획자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