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펫' 청미, 가수 데뷔...섹시 볼륨댄스 '기대만발'
2008-03-27 스포츠연예팀
애완남 키우기-나는 펫’ 시즌1의 히로인 청미(32)가 독특한 볼륨댄스를 선보인다.
청미의 소속사는 "내달 2일 청미의 디지털 싱글앨범을 발매한다. 싱글앨범에는 타이틀곡 ‘내가 뭘’ 과 ‘안믿어’ 총 2곡이 수록된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이번 타이틀곡 '내가 뭘'은 섹시 콘셉트와 함께 청미만의 독특한 볼륨댄스를 선보일 것이라 전해져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인기 프로 ‘애완남키우기-나는펫’에 나왔다는 이유만으로 가수 데뷔를 하는 건 아니다. 그 동안 연이 닿지 않아 준비만 하다가 10년 가까이 끌어왔던 일을 이제야 제대로 해보는 것”이라고 밝혔다.
청미는 “전에도 음반 준비는 했었지만 계속 안됐었는데 이번엔 녹음까지 끝내고 나니 정말 설렌다. 어느 때보다 열심히 임하고 있다” 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청미는 내달 초 YTN스타 ‘청미의 까칠한 뉴스’를 맡아 방송할 예정이며, 공중파 가요프로 및 예능프로에도 패널로 출연, 공중파 문을 두드린다. 6월 편성이 잡힌 드라마를 비롯, 4월 크랭크인 예정인 영화에도 캐스팅돼 겹경사를 누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