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코디' 최종훈 원더풀데이 MC데뷔 정준하와 호흡맞춰
2008-03-31 스포츠연예팀
“좋은 취지의 프로그램인 만큼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무한도전'에서 최코디로 유명한 최종훈과 정준하가 공동 MC로 첫 호흡을 맞춘다.
이들이 맡는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의 '원더풀 데이'는 불우 환경에 처해있는 아이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하루를 선물한다'는 컨셉으로 제작된 휴먼 프로그램이다.
최종훈과 정준하는 매회 방송마다 다양한 스타들의 도움을 받아 소외된 아이들의 행복한 하루를 통해 따뜻한 기억을 만들어 간다.
'원더풀 데이'의 첫 방송은 4월 15일 저녁 6시이다. 이 프로그램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가수 민경훈을 비롯해 백보람, 정시아 등이 깜짝 지원군으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