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에 붙은 매미(?)' 최홍만 두 살 연상 여인에게 대시받았다
2008-03-31 스포츠연예팀
MBC '놀러와'에 출연한 최홍만은 "평소 친하게 지내던 두 살 위의 누나로 자주 만나다 보니 정이 쌓였는지 어느 날 좋아한다는 고백을 받았다"고 깜짝 고백했다.
또 "실제로 사귀진 않았지만 아직도 가끔 안부전화도 하고 일본에 스케줄이 있을 때면 만나서 밥도 먹는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녹화분은 31일 MBC '놀러와'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