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 '시당숙 정몽준후보' 선거운동 세몰이 재밌네요?

2008-03-31     스포츠연예팀
정주영 회장의 손자 며느리인 노현정전 KBS 아나운서가 결혼 후 약 20여 개월 만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다름 아닌 노현정이 정몽준 후보 선거활동에 팔을 걷어부치고 나선 것이다.

노현정은 지난 30일 서울 사당동 태평백화점에 시작은아버지인 한나라당 정몽준후보의 유세장에 나타나 ‘조용히’ 정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면서 길거리 행진까지 함께 하며 힘을 보탰다.

이날은 서울 동작을에 출마한 정몽준 후보의 선거운동에 참여한 것.

정몽준 후보는 현대중공업 최대주주이자 노현정의 시작은아버지로 서울 동작 을에서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출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