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여동생 얼짱 언니위해 출연 플루트 연주 대단했다
2008-03-31 스포츠연예팀
"첫 방송에 온 가족이 총동원됐다, 일부 제작진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에게 동생이 출연한다는 사실을 비밀로 했다"
얼마 전 김정은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불러일으킨 여동생이 최근 또 다시 함께 출연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최근 진행된 음악프로그램 '김정은의 초콜릿' 녹화에서 자신의 친동생을 출연시켰던 사실을 공개해 버린 것이다.
‘김정은 초콜릿' 첫 녹화 당시 무대에서 김정은이 피아노 연주를 하면서 노래 부를 때 옆에서 플루트 연주자로 나왔던 사람이 사실은 친 동생이었다고 밝혔다.
'김정은의 초콜릿'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