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초딩' 공익광고 출연…'1박2일' 베이징행 고심 고심

2008-04-01     스포츠연예팀

'은초딩' 은지원(30)이 서울시 공익광고 모델로 등장해 직접 노래도 불렀다.

이번 광고에서 은지원은 히트곡 '아디오스(ADIOS)'에 '서울'과 서울시의 올해 핵심 중점 사안인 '컬처노믹스'를 가사에 담아 지난달 서울 청계광장에서 라이브로 노래하며 촬영을 마쳤다.
그는 "내 얼굴과 노래로 서울을 알린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는 사소한 일에도 더 몸가짐을 바르게 해야 할 것 같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은지원은 현재 KBS 2TV '해피선데이'의 인기 코너 '1박2일'에서 '은초딩'이란 닉네임으로, MBC TV '놀러와'에 고정 게스트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1박 2일'이 베이징행을 계획중이라는 소식에 네티즌이 들썩이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1박 2일'은 2008 베이징 올림픽을 맞이해 베이징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방안을 고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