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안정환 "우리 회장님 좀 찍어주세요" 선거지원

2008-04-01     스포츠연예팀

'우리 회장님 좀 밀어주세요'

지난 30일 황선홍 감독과 안정환 선수 등 축구스타들이 서울 동작을에 출마한 정몽준 후보의 선거운동 지원에 나서 관심을 끌었다.

또 이날 현대가 며느리 노현정(전 KBS 아나운서)씨도  18대 국회의원선거 정몽준 후보의 선거운동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노현정은 지난 30일 오후 4시 30분쯤 서울 사당동 태평백화점 정문에서 진행된 정몽준 후보의 길거리 유세에 모습을 드러냈다.

정몽준 후보는 현대중공업 최대주주이자 노현정의 시작은아버지로 서울 동작 을에서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출마했다.

사진은 지난 30일 동작구 사당동 한 백화점 앞에서 열린 정몽준 후보의 선거운동에서 노현정 전 아나운서, 황선홍 감독과 안정환 선수 등 스포츠 스타들이 나와 유세 분위기를 돋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