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굴욕CF...'만질수 없는 전지현의 얼굴은 치워버려?'
2008-04-02 스포츠연예팀
CF퀸 전지현이 광고속 굴욕(?) 모습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사로잡혔다.
최근 삼성전자 애니콜 광고에서 전지현은 ‘전지현보다 여자 친구가 좋은 이유는 만질 수 있어서다’라는 카피로 인간의 본능적인 촉감을 자극하는 ‘버림받는’ 역할을 소화해 냈다.
하지만 전지현의 굴욕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화면위로 남성의 손이 쑥 올라와 전지현의 얼굴을 옆으로 치워버리기까지 한다.
이 광고의 한 관계자는 "새 핸드폰이 소비자에게 결국 만질 수 없는 전지현보다 더 소중한 여자 친구와 같은 존재같이 느껴졌으면 좋겠다"고 광고 의도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