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코디' 최종훈 MC나서.."강원도 사나이 저력을 보여줄꺼래요~"

2008-04-02     스포츠연예팀

'무한도전'의 정준하 매니저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최코디'(본명 최종훈)가 MC로 데뷔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코디는 오는 4월 15일 첫 방송되는 Mnet '원더풀 데이'에서 정준하와 함께 공동 MC를 맡았다.
이들이 맡는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의 '원더풀 데이'는 불우 환경에 처해있는 아이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하루를 선물한다'는 컨셉으로 제작된 휴먼 프로그램이다.

최종훈과 정준하는 매회 방송마다 다양한 스타들의 도움을 받아 소외된 아이들의 행복한 하루를 통해 따뜻한 기억을 만들어 간다.

'원더풀 데이'의 첫 방송은 4월 15일 저녁 6시이다. 이 프로그램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가수 민경훈을 비롯해 백보람, 정시아 등이 깜짝 지원군으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