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울고 가겠네" 이승기 '연예인' 댄스로 완벽 소화
2008-04-05 스포츠 연예팀
이승기 발라드 가수에서 댄스 가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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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방송된 KBS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출연한 이승기가 붉은색 점퍼를 입고 나와 싸이가 히트시킨 '연예인'을 라이브로 소화하며 신나는 무대를 선사해 방청객들을 열광시켰다. 네티즌들은 이승기의 특별한 무대에 "저런 끼가 있어나""너무 신선하다" "매력적이다" "춤도 잘 춘다""윤도현의 러브레터가 아니었다면 볼 수 없었던 무대"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승기는 또 이날 지난달 24일 발매한 리메이크앨범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때 Vol.2'의 수록곡인 김경호의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과 조규만의 '다 줄 거야'를 열창해 환호를 받았다. 한편, 이날 '윤도현의 러브레터'에는 이승기 외에도 Nell, 마이티마우스, 주석, 토미키타, 개그우먼 신봉선 등이 출연했다. 신봉선은 윤은혜가 피처링해 화제가 됐던 마이티마우스의 '사랑해'를 불러 노래실력을 과시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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