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놀스 4월 4일 웨딩마치 ..."우리만의 특별한 날 결혼했어요~"
2008-04-06 스포츠연예팀
비욘세 놀스가 드디어 아름다운 신부가 됐다.
미국 연예사이트 할리우드닷컴은 5일 "비욘세 놀스와 제이지가 뉴욕 제이지의 호화 아파트에서 4일 오후 4시(현지시각)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이어 "결혼식에는 두 사람의 가족과 비욘세의 데스트니스 차일드 시절 멤버 등 가까운 지인 30명만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결혼식 날짜와 시간인 4월4일 오후 4시는 두 사람에게 매우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제이지는 1969년 12월4일, 비욘세는 1981년 9월4일에 태어났고 제이지는 '40/40'이라는 나이트클럽 프랜차이즈를 소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념하기라도 하듯 두 사람은 각각 약지에 'Ⅳ'를 문신을 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사이트는 "두 사람은 5월4일 프랑스에서 두 번째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