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성' 박명수, 의사 한수민과 5일 결혼 ..."거성 오늘 새신랑됩니다"
2008-04-06 스포츠연예팀
주철환 OBS경인TV 사장이 주례를 맡고 '무한도전'의 절친한 동생 유재석이 사회를 맡은 이번 결혼식에는 강호동, 임하룡 등 박명수의 동료 선후배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해 커플의 앞날을 축복했다.
축가는 가수 성시경이 불렀다.
특히 이날 결혼식에서는 시인 원태연이 작사, 미누키가 작곡 박명수가 직접 부른 '바보에게... 바보가'라는 노래가 본예식이 시작하기 전 식장의 배경음악으로 깔려 하객에게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