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 강타...뜨거운 감동의 눈물

2008-04-06     스포츠연예팀

강타가 입대 전 마지막 방송인 6일 SBS TV ‘일요일이 좋다-체인지’에서 절친한 사이인 김민종, 신혜성, 이지훈 등과 이별여행에서 뜨거운 눈물을 쏟아냈다.

이날 방송은 지난 1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를 통해 입대한 강타의 실질저거 마지막 방송으로 강타의 눈물은 팬들뿐 아니라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강타는 정겨운 동료들과 여행을 떠나서 그동안 연예활동을 하면서 가졌던 추억을 보따리를 폴고, 가슴에 담았던 이야기들을 꺼내면서 의미심장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강타를 가장 아끼는 후배'라고 한 김민종에 대해 특별한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