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쥬니어 새 멤버 헨리,조미..‘슈퍼쥬니어-M’으로 중국 강타!
2008-04-07 스포츠연예팀
아이돌스타 슈퍼주니어가 ‘슈퍼주니어-M’으로 중국 인기 몰이에 나선다.
슈퍼주니어-M에는 첫 중국 멤버 한경, 시원, 동해, 려욱, 규현을 비롯해 슈퍼주니어의 제13의 멤버로 주목받은 바 있었던 헨리(Henry)와 현지에서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조미(周覓)가 합류해 7인조로 활동할 계획이다.
최근 슈퍼주니어-M은 정식 데뷔에 앞서 온라인을 통해 멤버들의 사진과 인사 멘트, 짧은 동영상 등을 공개했다.
슈퍼주니어-M의 M은 북경어를 가리키는 ‘Mandarin’의 이니셜에서 따온 것으로 멤버들의 포부와 결심을 반영한 것이다. 동시에 팬들의 입장에서는 Me라는 뜻도 지닌다.
이에 한국과 중국 팬들은 벌써부터 슈퍼주니어의 새로운 모습에 열광하고 있다. 특히 기존 멤버들과 함께하게 된 중국인 새 멤버 헨리와 조미에게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헨리는 바이올린 연주와 현란한 댄스를 함께 선보인 적이 있고, 조미는 가수 장리인의 중국 정규 1집 앨범 발매 당시 함께세 주목을 받았었다.
팬들은 “중국인 멤버들과 한국 멤버들이 잘 어울려 최고의 그룹으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 “지난 연습기간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멋진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믿는다” 며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슈퍼주니어-M은 4월 8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정식으로 중국 무대를 휩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