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와 앤디..진짜 남편 보다 더 깨 쏟아져?
2008-04-08 스포츠 연예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앤디와 가상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가수 솔비가 미니홈피를 통해 네티즌들에게 인사 메시지가 화제다 .
솔비는 7일 "여러분들의 너그러운..관심땜에..열심히 방송하고 있어염. 앞으로두 열심히 하겠습니당..항상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앤디오빠랑 너무 잘 어울린다", "언니 때문에 '우리결혼했어요'에 중독됐어요"등 격려의 글을 남겼다.
솔비는 지난 6일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에서 "가상으로 맺어진 커플이지만 앤디는 진짜 남편 같다. 마치 방송이 아닌 것 같다. 비를 맞고 커피를 사주는 건 웬만해선 힘들지 않나"고 마치 깨가 쏟아지는 것 처럼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