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과 딸 전보람. 우람 세모녀 끼있는 일본 여행
2008-04-09 스포츠 연예팀
SBS 주말드라마 '조강지처클럽'에서 복분자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탤런트 이미영이 전 남편 전영록과 낳은 두딸과 함께 안방극장에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9일 아침 방송된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아침'에서 이들 모녀의 일본 여행이 전파를 탔다.
두 딸은 모두 연예인 데뷔 준비를 하고 있다.큰 딸 전보람은 최근 화장품CF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고, 둘째 딸 우람이는 밴드 보컬 지망생이다.미모와 재능에서 가수인 아빠 전영록과 탤런트 엄마를 빼 닮았다.
이들은 벚꽃이 만발한 일본의 거리! 쇼핑의 천국 도쿄에 도착한 세 모녀는 멋쟁이로 변신해 여행을 만끽한다.
사진 마니아 보람이가 카메라에 담는 건 모두 멋진 작품. 그리고 일본 지우가오카에서 최고의 헤어 디자이너를 만난 우람이는 파격적인 헤어 스타일 변신에 도전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