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예측}박근혜 91%로 최다 득표률 , 2위는 측근 유승민

2008-04-09     최현숙 기자
대구 달서구에 출마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18대 총선에서 최다 득표율을 얻을 것으로 전망됐다.

박근혜 전 대표는 KBS-MBC 공동 출구조사 결과 91.2%의 득표률을 올릴 것으로 조사됐다.
박 전 대표의 최측근인 유승민 의원도 대구 동구을 출구조사에서 88.2%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이어서  박 전 대표에 이어 득표율 2위에 오를 것으로 예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