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나 떨어지나?"네티즌 관심 표적 후보..유정현.문국현.홍정욱.노희찬.나경원

2008-04-09 백진주기자

총선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유정현, 문국현, 홍정욱, 노회찬, 나경원 후보 등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랑 갑에서 출마한 한나라당 유정현 후보는 예측 결과 39.9%의 득표율로 무소속 이상수 후보( 31.7%)를 앞서고 있다

한나라당 이재오 후보와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의 접전지인 은평 을에서는 문국현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은평갑 이미경후보(한나라), 서울 중구에 출마한 나경원 후보(한나라) 역시 당선권에 진입했다.

종로에서도 한나라당의 박진 후보가 50%의 득표율을 보이며 민주당 손학규 후보를 따돌리고 있다.

노원 병에서는 한나라당 홍정욱 후보와 진보신당 노회찬 후보는 피를 말리는 접전을 하고 있다.노회찬 후보가 초반에 뒤지다 40%의 득표율을 넘어서며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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