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에어 '결방'하자 바로 '아빠셋 엄마하나'가 안방 점령

2008-04-10     스포츠연예팀

‘아빠셋 엄마하나’가 제 18대 ‘총선’덕을 톡톡히 봤다.

KBS 드라마 '아빠셋 엄마하나'가 SBS 드라마 '온에어'의 결방으로 전국 시청률 13.3%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탔다.

지난 9일 방송된 '아빠셋 엄마하나' 3회는 전국 시청률 13.3%를 기록하면서 지난 3일 기록한 5.5%보다 7.8%포인트 상승해 자체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이다.

총선 개표방송으로 인해 '온에어' 뿐만 아니라 MBC '누구세요?' 역시 결방됐고 이 때문에 '아빠셋 엄마하나'는 의외의 성과를 얻어 싱글벙글.

또 '온에어'에 출연하고 있는 리키김은 다니엘 헤니에 이은 차세대 혼혈스타로 떠오르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