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baby baby'로 '엠카운트다운' 정상 등극

2008-04-10     스포츠연예팀

소녀시대가 ‘baby baby’로 첫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10일 오후 서울 강서구 등촌동 88체육관에서 열린 생방송 Mnet '엠카운트다운'(엠카)에서 소녀시대는 거미의 '미안해요'를 제치고 정상을 차지했다.

이날 진행은 슈퍼주니어 후임으로 새 MC로 발탁된 SS501이 맡았다.

SS501 김규종은  비의 'It's Raining'을 완벽하게 재연하며 시선을 모았다.

또한 첫 솔로 음반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복귀한 엠씨더맥스의 이수, 렉시, 이승기 등이 화려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이날 무대에는 쥬얼리, 마이티마우스, SS501, 문희준, 파란, 에반, 팀, 다비치 등이 출연해 화려한 공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