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리아 "전투기 조종사인 남편 사랑으로 나를 조종~"

2008-04-11     스포츠연예팀

가창력 있는 가수 리아가 방송에 출연해 행복한 결혼생활을 얘기하며 남편 자랑에 열을 올렸다.

10일 MBC '이재용 정선희의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리아는 전투기 조종사인 남편을 소개했다.

리아는 남편 키가 186cm나 돼 남편을 항상 우러러보며 살고 있다고 전했다.
결혼 전 가수활동 당시의 중성적인 이미지는 찾아볼 수 없이 조신한 주부임을 드러냈다.

리아 부부는 이날 방송에서 현재 수원에 위치한 그들의 신혼 방과 친정집을 소개하고, 지난달 6집 앨범 'Bridge'를 내고 활발한 활동을 보내고 있는 최근 근황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