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부자 '시축'준비 '아들아! 장애도 한방에 날려 버리자꾸나'
2008-04-13 스포츠연예팀
이날 수원 삼성이 올 시즌 최다 관중 앞에서 '영건' 신영록(21)의 원맨쇼를 앞세워 라이벌 FC서울을 다시 완파하고 단독 선두를 지켰다.
수원은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신영록이 후반 6분과 17분 연속골을 터트려 홈 팀 서울을 2-0으로 눌렀다.
수원은 정규리그 3연승을 거두며 4승1무(승점 13)로 1위 자리를 유지했다.(사진출처=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