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남매로 성장한 남보라,좌충우돌 소녀로 영화 데뷔

2008-04-14     스포츠 연예팀
탤런트 남보라가 영화 '여사부일체'로 영화에 데뷔한다.


남보라는 각종 방송에서 12남매 가운데 하나로 유명세를 타 왔다.



영화 제작사의 한 관계자는 "남보라는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을 갖추고 있다.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낼 수 있는 유망주"라고 평가했다.

남보라는 '여사부일체'에서 좌충우돌형 여고생 역할을 한다.



남보라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천사들의 합창'과 KBS 2TV '인간극장'을 통해 12남매 속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솔직하게 전해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남보라(오른쪽)가 2007년 10월 4일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정시아와 함께 입장하고 있다.)